[문학가] '올해의 좋은 소설' 출간 .. 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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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현대문학)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98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신작 중.단편소설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11명의 작품이 실려있다. 수록작은 김채원의 "인 마이 메모리", 이동하의 "앙앙불락", 박범신의 "내 기타는 죄가 많아요, 어머니", 윤후명의 "외뿔짐승", 전경린의 "바다엔 젖은 가방들이 떠다닌다"등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