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한국-중국 기술박람업체 확정

중소기업청은 오는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텐진시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중 하이테크 기술 및 제품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기업 83개와 중국진출기업 7개를 합쳐 모두 90개 한국업체가 참가하게됐다. 업종별로는 기계(23개) 전기전자(17개) 정보통신(14개) 화학(14개) 등이다. 중국기업은 60여개가 참가한다. (042)481-444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