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터넷 경매 참여

인터파크는 네트워크솔루션업체인 다산네트워크와 합작으로 인터넷경매법인인 "인터파크경매"를 설립, 인터넷경매사업에 나섰다. 이 회사 자본금은 40억원으로 인터파크가 24억원(60%), 다산인터네트가 16억원(40%)을 각각 출자했다. 인터파크는 인터넷경매사업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며 다산인터네트는 서버를 포함한 경매솔루션을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제공키로 했다. 경매사이트는 다산인터넷이 지난 9월 개설, 현재 3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이세일"(www.esale.co.kr)을 그대로 운영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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