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마트] '디에스아이' .. 무선이동통신 부품 생산

회사개요 :지난 95년 설립된 이 회사는 무선이동통신 부품을 전문적으로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이동통신 송수신단 영역의 무선가입자망(WLL) 기지국용 고주파(RF) 장비를 포함해 일반 중계기용 RF장비와 이동통신 단말기용 초고주파 모듈(MCM RF Module) 등을 주력 연구개발 제품으로 삼고 있다. 경영진 약력 :이상헌 사장(서울대 외교학과, 서강대 경영대학원,한컴정보 상무이사) 정신교(정보통신부 전파국 정책실 서기관) 박종호(인하대 전자공학과, 현대전자통신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영철(존스홉킨스대 경제학 석사, 미 연방정부 공정거래위원회) 주요사업 :기존 이동통신과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수요가 급증하리라고 예상되는 WLL 기지국용 RF장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 회사는 미국 AML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합작양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또 AML사를 통해 전파가 잘 전달되지 않는 특수 지형 등에 사용되는 중계기용 RF 장비의 미국시장 현지 공급도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이동통신 단말기용 초고주파 부문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기술개발은 물론 공장도 만들고 있다. 주요고객 :현대전자 LG정보통신 대한전선 삼성전자 한화정보통신 AML(미국) 등 매출(괄호 안은 당기순이익) :98년 10억원(1천만원), 99년 28억원(3천만원), 2000년 2백84억원(51억원), 2001년 5백10억원(1백49억원):디에스아이 자체 추정 투자유치계획 :올 연말까지 신주인수 방식으로 30억원을 끌어들이고자 함.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전략적 투자 법인을 희망한다. 공장 설립 및 시장개척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 전문가 의견(김학선 대전산업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RF 부문의 사업을 미국의 AML사와 함께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 기지국용 전력증폭기 및 RF 모듈을 설계.제작하고 있는 유망한 벤처기업이다. 이상헌 사장은 사업추진 능력이 탁월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 [ 인터벤처 제공 (02)416-8801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