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증권 : 제3시장 .. 진입 희망업체 <4>
입력
수정
[ 고려정보통신 ]
고려정보통신(대표 이광호.35)은 인터넷 및 유무선통신을 이용해 홈케어
(방범.방재등)와 원격의료등을 하는 부가통신 사업자다. 이 사장은 쌍용정보통신 고합 등에서 보안서비스사업에 근무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홈케어서비스는 가입자 집에 센서가 부착된 탐지기를
설치, 외부 침입사실을 가입자가 지정한 3개의 전화로 자동연결해 주는 것.
한국통신프리텔과 제휴를 맺어 016이동전화 사용자에게는 휴대폰으로도
연결된다. 원격의료 서비스는 혈압 심전도등을 가정에서 측정하면 인터넷을 통해 그
결과가 주치의에게 전달되고 의료 상담을 받는 것으로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
지난 1998년 1월에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11억7천만원이다.
오는 2월초 증자를 통해 40여억원의 자금을 끌어들일 예정이며 한국기술투자
종근당 등이 참여키로 했다. (02)582-7112
[ 후이즈 ]
후이즈(대표 이청종.32)는 지난해 1월1일 설립된 인터넷 컨설팅 업체다. 도메인네이밍 및 등록이 주요사업이다.
홈페이지 기획.제작사업과 웹호스팅 사업, 인터넷 광고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수는 35명이며 자본금은 16억7천만원, 자본잉여금은 5억3천만원이다.
인터넷 업체로는 드물게 창업 첫해 17억3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청종 사장이 대주주로 55.3%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IND창업투자와 YTN이
각각 10.4%, 4.5%, 일반주주 6백50여명이 29.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터넷 공모를 통해 9억9천만원을 조달했다.
오는 2~3월께 벤처캐피털에서 30여억원의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5월안에 1백억원 규모의 일반주식공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 1백50%의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02)325-4259
[ 네띠앙 ]
네띠앙(대표 홍윤선.39)은 인터넷 사이트(www.netian.com)를 통해 무료
홈페이지와 E메일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업체다.
이 회사는 20MB의 무료 홈페이지와 E메일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게시판, 채팅, 동호회,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추산하는 회원수는 1백75만명이며 하루 페이지뷰는
1천7백만이다.
홍사장은 네띠앙에 오기 전에 동서증권에서 전산실 기획과 PC통신
유니텔에서 사업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자본금은 15억원.
한글과컴퓨터와 무한기술투자가 각각 42%, 3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일본
정보통신업체인 히카리 통신이 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 6월 결산후 코스닥 등록을 추진 중이며 증자도 검토하고 있다.
(02)3450-5501
[ 이프컴 ]
이프컴(대표 현은정.45)은 지난 1997년 2월 설립된 무선통신용 단말기
전문업체다.
현 사장은 연세대 산업대학원(산업정보과)을 졸업, 산업기술정보원
책임연구원 한국DB진흥센터 공공DB개발부장를 거쳤다.
주요 제품은 휴대용 무선 신용카드 조회기 "에어체크"와 휴대용 통장정리
단말기 "드래그 젯", 다기능 핸디 터미널 "에어잭션 메이트" 등이다.
에어체크는 택시 기사나 이동이 잦은 배달.방문판매 사원 등이 언제
어디서나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에어체크는 LG텔레콤에 독점 공급중이다.
직원은 23명, 자본금은 52억8천4백63만5천원.
지난해말 영국 투자기관인 AIM으로부터 24억원을 유치했다.
현 사장이 36%, LG창업투자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각 10%, 아틀란티스
코리아 스몰러 컴퍼니즈 펀드가 5%를 갖고 있다.
작년 매출은 33억원.
올 목표는 2백50억원이다.
이프컴측은 "에어체크 단말기의 국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어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02)558-007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
고려정보통신(대표 이광호.35)은 인터넷 및 유무선통신을 이용해 홈케어
(방범.방재등)와 원격의료등을 하는 부가통신 사업자다. 이 사장은 쌍용정보통신 고합 등에서 보안서비스사업에 근무했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홈케어서비스는 가입자 집에 센서가 부착된 탐지기를
설치, 외부 침입사실을 가입자가 지정한 3개의 전화로 자동연결해 주는 것.
한국통신프리텔과 제휴를 맺어 016이동전화 사용자에게는 휴대폰으로도
연결된다. 원격의료 서비스는 혈압 심전도등을 가정에서 측정하면 인터넷을 통해 그
결과가 주치의에게 전달되고 의료 상담을 받는 것으로 오는 5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
지난 1998년 1월에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11억7천만원이다.
오는 2월초 증자를 통해 40여억원의 자금을 끌어들일 예정이며 한국기술투자
종근당 등이 참여키로 했다. (02)582-7112
[ 후이즈 ]
후이즈(대표 이청종.32)는 지난해 1월1일 설립된 인터넷 컨설팅 업체다. 도메인네이밍 및 등록이 주요사업이다.
홈페이지 기획.제작사업과 웹호스팅 사업, 인터넷 광고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수는 35명이며 자본금은 16억7천만원, 자본잉여금은 5억3천만원이다.
인터넷 업체로는 드물게 창업 첫해 17억3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청종 사장이 대주주로 55.3%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IND창업투자와 YTN이
각각 10.4%, 4.5%, 일반주주 6백50여명이 29.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인터넷 공모를 통해 9억9천만원을 조달했다.
오는 2~3월께 벤처캐피털에서 30여억원의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
5월안에 1백억원 규모의 일반주식공모도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 1백50%의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02)325-4259
[ 네띠앙 ]
네띠앙(대표 홍윤선.39)은 인터넷 사이트(www.netian.com)를 통해 무료
홈페이지와 E메일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업체다.
이 회사는 20MB의 무료 홈페이지와 E메일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게시판, 채팅, 동호회,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추산하는 회원수는 1백75만명이며 하루 페이지뷰는
1천7백만이다.
홍사장은 네띠앙에 오기 전에 동서증권에서 전산실 기획과 PC통신
유니텔에서 사업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자본금은 15억원.
한글과컴퓨터와 무한기술투자가 각각 42%, 32%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일본
정보통신업체인 히카리 통신이 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 6월 결산후 코스닥 등록을 추진 중이며 증자도 검토하고 있다.
(02)3450-5501
[ 이프컴 ]
이프컴(대표 현은정.45)은 지난 1997년 2월 설립된 무선통신용 단말기
전문업체다.
현 사장은 연세대 산업대학원(산업정보과)을 졸업, 산업기술정보원
책임연구원 한국DB진흥센터 공공DB개발부장를 거쳤다.
주요 제품은 휴대용 무선 신용카드 조회기 "에어체크"와 휴대용 통장정리
단말기 "드래그 젯", 다기능 핸디 터미널 "에어잭션 메이트" 등이다.
에어체크는 택시 기사나 이동이 잦은 배달.방문판매 사원 등이 언제
어디서나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
에어체크는 LG텔레콤에 독점 공급중이다.
직원은 23명, 자본금은 52억8천4백63만5천원.
지난해말 영국 투자기관인 AIM으로부터 24억원을 유치했다.
현 사장이 36%, LG창업투자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각 10%, 아틀란티스
코리아 스몰러 컴퍼니즈 펀드가 5%를 갖고 있다.
작년 매출은 33억원.
올 목표는 2백50억원이다.
이프컴측은 "에어체크 단말기의 국내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어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02)558-007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