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드림라인 직접경영...이재현부회장, 회장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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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40) 제일제당 부회장이 초고속인터넷서비스업체인 드림라인 회장을
겸직한다.
드림라인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이재현 제일제당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기존의 모든 사업이 인터넷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훌륭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드림라인을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드림라인을 통해 제일제당의 인터넷사업을
벌일 것임을 시사했다.
이 부회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1985년 9월 제일제당에 입사했으며
경영기획관리본부 부장,전략기획실 이사 상무 부사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0일자 ).
겸직한다.
드림라인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 주총에서 이재현 제일제당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기존의 모든 사업이 인터넷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훌륭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드림라인을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며 드림라인을 통해 제일제당의 인터넷사업을
벌일 것임을 시사했다.
이 부회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1985년 9월 제일제당에 입사했으며
경영기획관리본부 부장,전략기획실 이사 상무 부사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