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서 아파트 1만6,074가구 공급돼...건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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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월중 서울지역 동시분양분 5백93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아파트 1만6천74가구가 공급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1월 공급량(1만5천7백76가구)보다 2백98가구(1.89%) 늘어난 것이다. 2월 공급 예정주택 가운데 대형업체 물량은 1만2천1백42가구로 37.6%
증가했다.
반면 중소형업체 물량은 3천7백4가구로 46.7% 감소했다.
지난달 공급물량이 없었던 주택공사는 2백28가구를 내놓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 5백93가구, 인천 7백3가구, 경기
1만2천4백12가구등 모두 1만3천7백8가구(전체의 85.3%)가 나온다.
광역시에선 부산 9백2가구, 광주 6백49가구, 대전 6백46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그 밖에 경남지역에서 1백69가구가 선보인다. 반면 대구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등 9개 시.도에선
분양물량이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
아파트 1만6천74가구가 공급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1월 공급량(1만5천7백76가구)보다 2백98가구(1.89%) 늘어난 것이다. 2월 공급 예정주택 가운데 대형업체 물량은 1만2천1백42가구로 37.6%
증가했다.
반면 중소형업체 물량은 3천7백4가구로 46.7% 감소했다.
지난달 공급물량이 없었던 주택공사는 2백28가구를 내놓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서울 5백93가구, 인천 7백3가구, 경기
1만2천4백12가구등 모두 1만3천7백8가구(전체의 85.3%)가 나온다.
광역시에선 부산 9백2가구, 광주 6백49가구, 대전 6백46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그 밖에 경남지역에서 1백69가구가 선보인다. 반면 대구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등 9개 시.도에선
분양물량이 없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