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눈 또는 비 .. 기온은 다소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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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기간(2월4-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설날 당일인
5일에는 전국적으로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에도 일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31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4일부터 전국이 흐려지기 시작해 5일
전국적으로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강원영동지방과 제주도에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영동고속도로나 항공편 등을 이용할 경우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기간중 기온은 최저 영하 2~1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한편 기상청은 "요즘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가 1일에도 이어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으며 2월3일부터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
5일에는 전국적으로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에도 일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여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31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4일부터 전국이 흐려지기 시작해 5일
전국적으로 한때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강원영동지방과 제주도에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도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영동고속도로나 항공편 등을 이용할 경우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기간중 기온은 최저 영하 2~1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한편 기상청은 "요즘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가 1일에도 이어져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으며 2월3일부터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