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AT&T 프로암대회 우승'] 당분간 '우즈시대' 예고

. 우즈는 당분간 세계남자골프를 평정할 것같다.

데이비드 듀발, 어니 엘스, 서지오 가르시아 등 우즈에 버금가는 선수들이
몇몇 있지만 위협적이지는 못하다. 우즈의 최대라이벌은 그 자신과 골프역사.

특히 "최다연승" "통산상금랭킹 선두" "그랜드슬램" 등 골프역사와의 싸움이
앞으로 그가 당면한 최대변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