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17 외환카드는

외환카드는 우편요금 결제카드인 ''포스트 플러스(POST+)카드''를 14일부터 발급한다.

다량의 우편물을 발송하는 회사가 주요 가입대상으로 회원기업은 일단 우체국에서 카드로 우편요금을 결제한 뒤 나중에 외환카드에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종전에는 거액의 보증보험증권을 우체국에 예치해야 우편물을 발송할 수 있었으나 이 카드를 이용하면 이같은 요금후납제도의 불편을 덜수 있다는게 외환카드측의 설명이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연 2.4%의 보증보험료 부담도 없어진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