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240선 무너져
입력
수정
연 6일째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코스닥지수 240선이 무너졌다.
21일 코스닥시장은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데다 물량부담과 최근의 조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 투자자들의 매도물량으로 코스닥지수가 오전 9시 20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9.81포인트 떨어진 239.74를 기록했다. 지수가 230선대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 2월8일(종가기준 233.65)이후 처음이다.
전업종이 약보합세인 가운데 벤처 및 기타업종지수의 낙폭이 컸다.
오른종목은 67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은 하한가 145개를 포함 346개에 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21일 코스닥시장은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한데다 물량부담과 최근의 조정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 투자자들의 매도물량으로 코스닥지수가 오전 9시 20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9.81포인트 떨어진 239.74를 기록했다. 지수가 230선대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 2월8일(종가기준 233.65)이후 처음이다.
전업종이 약보합세인 가운데 벤처 및 기타업종지수의 낙폭이 컸다.
오른종목은 67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은 하한가 145개를 포함 346개에 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