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산업, 프랑스업체에 자회사 폴리텍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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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인 아폴로산업(대표 김소유)은 프랑스의 플라스틱 옴니엄(Plastic Omnium)사에 자회사 폴리텍을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매각을 통해 폴리텍에 대한 지급보증 및 차입금 상환 부담을 해소한 것은 물론 24억원의 영업외이익이 생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올 1.4분기중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68% 늘어난 3백88억3천만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코스닥에 등록된 아폴로산업은 승용차용 범퍼를 주로 생산하며 현대자동차에 대한 납품비중이 높다.
폴리텍은 자동차 엔진과 관련된 플라스틱 연료탱크 등을 주로 만들어왔다.
(02)553-7163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이번 매각을 통해 폴리텍에 대한 지급보증 및 차입금 상환 부담을 해소한 것은 물론 24억원의 영업외이익이 생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올 1.4분기중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68% 늘어난 3백88억3천만원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코스닥에 등록된 아폴로산업은 승용차용 범퍼를 주로 생산하며 현대자동차에 대한 납품비중이 높다.
폴리텍은 자동차 엔진과 관련된 플라스틱 연료탱크 등을 주로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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