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주식 홍콩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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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시스코시스템스 등 뉴욕 나스닥 시장에 등록돼 있는 7개 첨단기술기업 주식이 오는 31일부터 홍콩 증권거래소에서도 거래된다.
나스닥시장 등록 주식이 홍콩에서 거래되기는 처음이다.미국과 홍콩의 주식 공동상장은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가 지난해 12월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홍콩달러로 거래되는 이들 7개 주식은 인텔과 시스코 외에 델컴퓨터, 스타벅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 암겐 등으로 아시아지역 영업이 아주 왕성한 첨단기술 기업들이다.
이번 조치로 아시아지역 투자자들의 미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가 더욱 용이해지게 됐다.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는 홍콩증시 상장 기업들도 나스닥 시장서 거래될 수 있도록 하기로 합의했는데 아직은 미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절차가 남아 있다.
나스닥시장 등록 주식이 홍콩에서 거래되기는 처음이다.미국과 홍콩의 주식 공동상장은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가 지난해 12월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홍콩달러로 거래되는 이들 7개 주식은 인텔과 시스코 외에 델컴퓨터, 스타벅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 암겐 등으로 아시아지역 영업이 아주 왕성한 첨단기술 기업들이다.
이번 조치로 아시아지역 투자자들의 미국 기술주에 대한 투자가 더욱 용이해지게 됐다.
나스닥과 홍콩증권거래소는 홍콩증시 상장 기업들도 나스닥 시장서 거래될 수 있도록 하기로 합의했는데 아직은 미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절차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