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김용제 경장 어린이 안전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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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교육과 불우이웃 돕기에 발벗고 나선 일선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 송파경찰서 소년계 김용제(40)경장. 김 경장은 지난 4월초부터 비번 날에는 어김없이 서울 송파.강동구 일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그림과 교재를 이용,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친 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 및 어린이 성범죄 대처요령 등을 가르치고 있다.
김 경장은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경찰관으로 다가가고 수업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자비를 털어 제작한 포돌이 캐릭터 인형을 동원하는 등 경찰홍보도 잊지 않았다. 김 경장은 또 자신이 근무하는 지역내에 홀로 사는 노인,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들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그는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지 못한 탓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대신 목욕을 시켜주기도 하고 허리를 주물러 주는 등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주인공은 서울 송파경찰서 소년계 김용제(40)경장. 김 경장은 지난 4월초부터 비번 날에는 어김없이 서울 송파.강동구 일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그림과 교재를 이용,지금까지 60여차례에 걸친 이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교폭력 및 어린이 성범죄 대처요령 등을 가르치고 있다.
김 경장은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경찰관으로 다가가고 수업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자비를 털어 제작한 포돌이 캐릭터 인형을 동원하는 등 경찰홍보도 잊지 않았다. 김 경장은 또 자신이 근무하는 지역내에 홀로 사는 노인,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들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그는 주머니 사정이 그리 넉넉지 못한 탓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대신 목욕을 시켜주기도 하고 허리를 주물러 주는 등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