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에 10만달러 웹채팅 솔루션 공급...와이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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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와이즈소프트(대표 서상윤)는 중국의 포털업체인 차이나바이트에 10만달러 규모의 웹채팅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와이즈소프트는 지난 5월부터 중국의 정보통신 업체들과 접촉,중국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6월 차이나바이트의 꽁위꾸어(궁옥국)사장과 와이즈클러스터를 비롯한 리눅스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기술제휴 및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체결했다. 와이즈소프트의 서상윤 사장은 "이번 웹채팅 솔루션 수출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중국 지사를 설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리눅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바이트는 호주의 세계적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지분의 50%를 출자하고 중국 인민일보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 선두 포털업체다.
(02)6283-370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
와이즈소프트는 지난 5월부터 중국의 정보통신 업체들과 접촉,중국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6월 차이나바이트의 꽁위꾸어(궁옥국)사장과 와이즈클러스터를 비롯한 리눅스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기술제휴 및 상호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체결했다. 와이즈소프트의 서상윤 사장은 "이번 웹채팅 솔루션 수출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중국 지사를 설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중국 리눅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바이트는 호주의 세계적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지분의 50%를 출자하고 중국 인민일보가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 선두 포털업체다.
(02)6283-370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