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지원 서비스 시작 .. 벤처허브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출신들이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벤처허브(대표 정철영.허훈)는 벤처기업 투자,기업공개(IPO)지원,벤처기업간의 커뮤니티 형성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벤처지원부장이었던 허훈 사장과 기획조정부에 근무했던 김인곤 이사 등 진흥원 출신들과 각계 전문가 9명이 모여 이 회사를 설립했다.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서울센터 소장이었던 정철영 사장이 합류했다.

현재 벤처기업들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 회사는 앞으로 창업 단계의 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중견 벤처기업들에게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여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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