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gest] 데이콤, '영문 요금조회 서비스' 25일부터 제공

데이콤은 한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영어로 인터넷을 통해 전화및 인터넷 서비스 요금내역을 알려주는 "영문 요금조회 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서비스 이용요금 상세내역을 알지 못한 채 요금을 냈던 15만여명의 외국인들이 청구된 요금내역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게됐다. 먼저 이 서비스는 데이콤 국제.시외전화및 부가서비스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천리안 보라넷등 인터넷 서비스로 확대,적용될 예정이다.

데이콤의 "외국인고객서비스센터"(foreign.telecity.co.kr)에 접속,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