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시회 참가...5천만弗 수출계약 .. 귀금속 가공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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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가공연합회(회장 강문희)는 미국 뉴욕에서 최근 열린 귀금속제품전시회인 JA쇼에 우리나라 업체 30개사가 참가해 약 5천만달러의 수출계약과 1억5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전시회에는 신우쥬얼리 우수사 금석 등이 참가,금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을 전시했으며 수출지역은 미국 중동 일본 등이라고 덧붙였다.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세계 귀금속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이탈리아 제품에 비해 세공기술이 뛰어난데다 값도 싸 바이어들의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강 회장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한국제품의 품질이 우수해 귀금속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유태계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02)741-0277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
이 전시회에는 신우쥬얼리 우수사 금석 등이 참가,금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을 전시했으며 수출지역은 미국 중동 일본 등이라고 덧붙였다.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세계 귀금속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이탈리아 제품에 비해 세공기술이 뛰어난데다 값도 싸 바이어들의 인기를 얻은 데 따른 것이다.
강 회장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지 2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한국제품의 품질이 우수해 귀금속 유통을 장악하고 있는 유태계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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