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불량차량 1백% 리콜..오토마트, 중고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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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자동차 판매업체인 오토마트(www.automart.co.kr)는 중고차 1백% 리콜제와 부품보증제를 내용으로 하는 중고차판매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과 수도권 12개 대형중고차 매장을 네트워크로 구축한 이 회사는 사고 차량을 사전 고지없이 고객에게 판매한 경우 판매후 15일 이내 2백㎞ 미만으로 주행한 차량에 대해 1백% 반품할 수 있도록 했다.또 중고차 부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출고 6년 미만,12만㎞ 주행차량에 대해 구입일로부터 1년 동안 엔진 및 미션 부품을 보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중고차 1백% 리콜제도는 국내 처음으로 리콜의 범위를 5일 8백㎞로 규정한 선진국보다 좋은 조건이라고 오토마트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중고차 할부금리도 18∼19%까지 낮출 계획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서울과 수도권 12개 대형중고차 매장을 네트워크로 구축한 이 회사는 사고 차량을 사전 고지없이 고객에게 판매한 경우 판매후 15일 이내 2백㎞ 미만으로 주행한 차량에 대해 1백% 반품할 수 있도록 했다.또 중고차 부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출고 6년 미만,12만㎞ 주행차량에 대해 구입일로부터 1년 동안 엔진 및 미션 부품을 보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중고차 1백% 리콜제도는 국내 처음으로 리콜의 범위를 5일 8백㎞로 규정한 선진국보다 좋은 조건이라고 오토마트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중고차 할부금리도 18∼19%까지 낮출 계획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