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다이제스트] 엔리코 CEO 2001년 사임 .. 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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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는 최고경영자(CEO)인 로저 엔리코(55)가 2001년말까지 사임하고 2002년에는 회장직에서도 물러날 계획이라고 4일 발표했다.
그의 후임으로는 스티브 레인문드 최고집행역(COO)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엔리코는 그간 "회사가 정상궤도에 오르면 언제든 물러나겠다"고 밝혀왔다.
펩시는 올 3·4분기에 5억8천7백만달러(주당 40센트)의 수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주당 34센트)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거뒀다.
매출도 7% 늘어난 49억달러를 기록했다.
그의 후임으로는 스티브 레인문드 최고집행역(COO)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엔리코는 그간 "회사가 정상궤도에 오르면 언제든 물러나겠다"고 밝혀왔다.
펩시는 올 3·4분기에 5억8천7백만달러(주당 40센트)의 수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주당 34센트)보다 나은 경영성과를 거뒀다.
매출도 7% 늘어난 49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