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주거혁명] 고급아파트 탐방 : 연내 1천가구 공급 .. '분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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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분양되는 고급아파트는 1천가구를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곡동 타워팰리스III가 이달말 분양을 시작하고 삼성동 포스코트도 내달 분야에 앞서 사전청약을 받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의 삼성동 I파크도 올해안에 분양될 예정이다.
타워팰리스III =75층으로 국내 최고층 빌딩이 될 삼성물산의 도곡동 타워팰리스III는 분양시기를 이달말이나 내달초로 잡고 있다.
타워팰리스I 바로 옆 5천4백42평 부지에 들어서는 타워팰리스III는 용적률이 8백%다.50~98평형 아파트 1개동 4백78가구와 오피스텔 1백30실이 들어선다.
50~60평형대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평당 9백만~1천9백만원이다. I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47층짜리 고급 아파트인 I파크도 올해중 공급될 예정이다.
9천7백58평 부지에 23~47층 아파트 3개동 3백46가구로 지어진다.
69~93평형이며 분양가는 전가구가 모두 다르게 책정된다.69평형 12억4천만~16억5천만원, 81평형이 14억2천만~20억4천만원, 84평형 15억3천만~21억8천만원, 93평형 17억3천만~23억9천만원이다.
한강조망권, 교통여건, 교육환경 등이 뛰어나다.
삼성동 포스코트 =포스코개발이 삼성동 봉은사 맞은 편에 짓는 72가구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5백28평의 대지에 8백49%의 용적률을 적용해 22층 규모 1개동으로 건립된다.
1~3층은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4층 이상이 아파트다.
55~64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9백25만원이다.
전망을 살리기 위해 3면이 개방되게 설계했다.
내달 중순 견본주택을 열지만 사전청약도 받고 있다.
삼성동 플래티넘 =쌍용건설이 내년 3월까지 서울 3개지역에서 고급아파트인 플래티넘 1천5백92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아파트는 4백48가구, 오피스텔은 1천1백44실이다.
서울 삼성동과 적선동 플래티넘은 이르면 이달중, 내수동 플래티넘은 내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동 플래티넘은 7백76평의 대지에 43~59평형 88가구 규모다.분양가는 평당 1천만~1천2백만원으로 예상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도곡동 타워팰리스III가 이달말 분양을 시작하고 삼성동 포스코트도 내달 분야에 앞서 사전청약을 받고 있다.현대산업개발의 삼성동 I파크도 올해안에 분양될 예정이다.
타워팰리스III =75층으로 국내 최고층 빌딩이 될 삼성물산의 도곡동 타워팰리스III는 분양시기를 이달말이나 내달초로 잡고 있다.
타워팰리스I 바로 옆 5천4백42평 부지에 들어서는 타워팰리스III는 용적률이 8백%다.50~98평형 아파트 1개동 4백78가구와 오피스텔 1백30실이 들어선다.
50~60평형대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평당 9백만~1천9백만원이다. I파크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47층짜리 고급 아파트인 I파크도 올해중 공급될 예정이다.
9천7백58평 부지에 23~47층 아파트 3개동 3백46가구로 지어진다.
69~93평형이며 분양가는 전가구가 모두 다르게 책정된다.69평형 12억4천만~16억5천만원, 81평형이 14억2천만~20억4천만원, 84평형 15억3천만~21억8천만원, 93평형 17억3천만~23억9천만원이다.
한강조망권, 교통여건, 교육환경 등이 뛰어나다.
삼성동 포스코트 =포스코개발이 삼성동 봉은사 맞은 편에 짓는 72가구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5백28평의 대지에 8백49%의 용적률을 적용해 22층 규모 1개동으로 건립된다.
1~3층은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이 들어서며 4층 이상이 아파트다.
55~64평형으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9백25만원이다.
전망을 살리기 위해 3면이 개방되게 설계했다.
내달 중순 견본주택을 열지만 사전청약도 받고 있다.
삼성동 플래티넘 =쌍용건설이 내년 3월까지 서울 3개지역에서 고급아파트인 플래티넘 1천5백92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아파트는 4백48가구, 오피스텔은 1천1백44실이다.
서울 삼성동과 적선동 플래티넘은 이르면 이달중, 내수동 플래티넘은 내년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동 플래티넘은 7백76평의 대지에 43~59평형 88가구 규모다.분양가는 평당 1천만~1천2백만원으로 예상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