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 3분기까지 영업익 388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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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통합(SI) 업체인 쌍용정보통신은 올 3·4분기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57% 늘어난 3천9백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3백88억원으로 3백85%,경상이익은 3백91억원으로 1백57%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쌍용정보통신은 국방 통신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통합 사업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GIS(지리정보시스템) CRM(고객관계 관리시스템) 등 솔루션 사업에서도 시장 점유율이 높아져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쟁업체에 비해 강세를 유지해온 네트워크통합(NI) 사업에서 초고속 인터넷 이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수요가 증가한 것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또 영업이익은 3백88억원으로 3백85%,경상이익은 3백91억원으로 1백57%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쌍용정보통신은 국방 통신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통합 사업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GIS(지리정보시스템) CRM(고객관계 관리시스템) 등 솔루션 사업에서도 시장 점유율이 높아져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쟁업체에 비해 강세를 유지해온 네트워크통합(NI) 사업에서 초고속 인터넷 이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수요가 증가한 것도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