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다산, 감자후 첫 거래서 상한가 '기염'
입력
수정
감자(자본금 감축) 때문에 19일동안 매매정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첫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종가는 매매정지 전보다 1만3천9백80원 오른 2만1천7백50원(액면가 5천원).
감자로 2.5주를 1주로 병합했기 때문에 감자전 기준으로 하면 실제로는 오른 게 아니다.
한화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올해 흑자전환 등으로 화의탈피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유통주식이 적어져 주가는 오름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지난 3·4분기까지 2백66억원 매출에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첫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종가는 매매정지 전보다 1만3천9백80원 오른 2만1천7백50원(액면가 5천원).
감자로 2.5주를 1주로 병합했기 때문에 감자전 기준으로 하면 실제로는 오른 게 아니다.
한화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올해 흑자전환 등으로 화의탈피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유통주식이 적어져 주가는 오름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지난 3·4분기까지 2백66억원 매출에 3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