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코스닥 공모社 지상소개] '와이비엠서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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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비엠서울음반(구 서울음반)은 음반제작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중 음악용 CD와 카셋트테이프가 차지하는 비중은 72.8%였다. 나머지 매출은 CD롬 등에서 발생했다.
임창정 이승환 등 대중가수의 음반이 이 회사를 통해 나오기때문에 회사 인지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또 도서출판 업체인 시사영어사가 이 회사의 관계사로 분류돼 있다. 서울음반 대주주인 민석식씨(민영빈 서울음반 사장의 아들)가 시사영어사 지분 1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사영어사는 법인자격으로 서울음반에 13.67%를 출자했다.
금감원의 유가증권신고서에는 서울음반은 신인발굴 등 음반 기획력이 경쟁업체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있다.
음반판매량이 평균 40만장 이상인 이른바 "대형가수"는 전부 외부에서 영입된 가수라는 것이다. 음반회사가 신인가수를 발굴하면 통상 매니저역할까지 전부 담당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반면 기성가수와는 매니저 역할이 없는 속칭 PD계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전속계약이 PD계약보다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세계적인 음반회사들이 팝이나 클래식뿐 아니라 가요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것도 부담으로 평가된다. 국내에는 현재 EMI 소니뮤직 BMG 폴리그램 유니버설등 메이저 음반사들이 지사를 설립했다.
서울음반은 민영빈 사장과 특수관계인 11명이 공모전 기준으로 1백%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중 음악용 CD와 카셋트테이프가 차지하는 비중은 72.8%였다. 나머지 매출은 CD롬 등에서 발생했다.
임창정 이승환 등 대중가수의 음반이 이 회사를 통해 나오기때문에 회사 인지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다.
또 도서출판 업체인 시사영어사가 이 회사의 관계사로 분류돼 있다. 서울음반 대주주인 민석식씨(민영빈 서울음반 사장의 아들)가 시사영어사 지분 1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사영어사는 법인자격으로 서울음반에 13.67%를 출자했다.
금감원의 유가증권신고서에는 서울음반은 신인발굴 등 음반 기획력이 경쟁업체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있다.
음반판매량이 평균 40만장 이상인 이른바 "대형가수"는 전부 외부에서 영입된 가수라는 것이다. 음반회사가 신인가수를 발굴하면 통상 매니저역할까지 전부 담당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반면 기성가수와는 매니저 역할이 없는 속칭 PD계약을 체결한다.
그러나 전속계약이 PD계약보다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세계적인 음반회사들이 팝이나 클래식뿐 아니라 가요시장 진출을 시도하는 것도 부담으로 평가된다. 국내에는 현재 EMI 소니뮤직 BMG 폴리그램 유니버설등 메이저 음반사들이 지사를 설립했다.
서울음반은 민영빈 사장과 특수관계인 11명이 공모전 기준으로 1백%의 지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