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선물/옵션] (2일) 외국인, 선물 4323계약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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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주가지수선물을 대거 순매수한데 힙입어 선물시장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새해 첫장을 열었다.
2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 3월물을 신규로 5천2백27계약 매수하는등 4천3백23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힙입어 주가지수선물은 2.25포인트(3.59%)상승한 64.90에 마감됐다.
개장초 한때 약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강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외국인 매수에 대해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투기적인 매매"라는 관측이 우세하다.외국인의 폭발적인 매수세와 달리 개인투자자들은 4천7백80계약의 순매도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증권 투신사등은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2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 3월물을 신규로 5천2백27계약 매수하는등 4천3백23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힙입어 주가지수선물은 2.25포인트(3.59%)상승한 64.90에 마감됐다.
개장초 한때 약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강해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외국인 매수에 대해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투기적인 매매"라는 관측이 우세하다.외국인의 폭발적인 매수세와 달리 개인투자자들은 4천7백80계약의 순매도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증권 투신사등은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