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펀드수익률] 주가 오름세...뮤추얼 성장형 1.78% 상승
입력
수정
지난주(1월8∼12일)엔 주가 및 채권가격의 동반상승으로 모든 종류의 펀드 수익률이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식편입비중이 높은 성장형 뮤추얼펀드 및 수익증권의 수익률 상승이 돋보였다.성장형 뮤추얼펀드의 기준가격은 지난 한주에만 1.78% 올라갔다.
올들어서만 상승률이 6.17%에 달한다.
주식형 수익증권중 성장형과 안정성장형의 기준가격은 지난주 각각 0.79%와 0.50% 높아졌다.채권형 상품의 기준가격도 만기에 따라 0.42∼0.51% 상승했다.
국고채 수익률이 지난주 한때 연5%대에 진입하며 0.19%포인트나 낮아진데 힘입었다.
회사별로는 KTB자산운용과 마이다스에셋이 지난주 2.88%와 2.48%의 상승률을 기록,최고의 실적을 냈다.주식형수익증권을 운용중인 회사중에는 LG투신운용이 1.42%의 상승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신 한국 한화투신운용이 1%이상 기준가격을 높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그 중에서도 특히 주식편입비중이 높은 성장형 뮤추얼펀드 및 수익증권의 수익률 상승이 돋보였다.성장형 뮤추얼펀드의 기준가격은 지난 한주에만 1.78% 올라갔다.
올들어서만 상승률이 6.17%에 달한다.
주식형 수익증권중 성장형과 안정성장형의 기준가격은 지난주 각각 0.79%와 0.50% 높아졌다.채권형 상품의 기준가격도 만기에 따라 0.42∼0.51% 상승했다.
국고채 수익률이 지난주 한때 연5%대에 진입하며 0.19%포인트나 낮아진데 힘입었다.
회사별로는 KTB자산운용과 마이다스에셋이 지난주 2.88%와 2.48%의 상승률을 기록,최고의 실적을 냈다.주식형수익증권을 운용중인 회사중에는 LG투신운용이 1.42%의 상승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대신 한국 한화투신운용이 1%이상 기준가격을 높였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