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 지난해 매출 147억원 - 현대투신증권

현대투자신탁증권은 더존디지털웨어의 2000년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45%와 543% 늘어난 147억원과 40억원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현대투자신탁증권은 더존디지털이 국세청의 기장신고 확대 및 산업자원부의 ''1만개 중소기업의 IT화''사업 추진에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더존디지털의 세무회계소프트웨어는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고 세무회계사 보급율이 높아 연속성 및 호환성이 중요한 회계자료의 특성상 향후에도 뛰어난 경영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투자신탁증권은 더존디지털의 금년 목표가 매출 380억원, 순이익 1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