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나스닥 영향으로 하락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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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연 나흘째 이어진 하락세로 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미 컴퓨터 저장장치의 주가 하락이 기술주의 하락을 유발시켜 나스닥지수는 또다시 전저점이 붕괴됐다. 23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580이 무너진 579.97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581.55로 1.86포인트, 0.32%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80.01로 0.17포인트, 0.21% 내렸다.
주가지수선물 3월물은 72.75로 0.68% 하락했다. 외국인이 2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24억원의 다소 큰 폭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어제 이어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75% 하락하며 20만원이 무너졌고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은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전날 하락을 주도했던 통신주들이 상승했다.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 등 인터넷주도 소폭 상승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미 컴퓨터 저장장치의 주가 하락이 기술주의 하락을 유발시켜 나스닥지수는 또다시 전저점이 붕괴됐다. 23일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580이 무너진 579.97로 출발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581.55로 1.86포인트, 0.32%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80.01로 0.17포인트, 0.21% 내렸다.
주가지수선물 3월물은 72.75로 0.68% 하락했다. 외국인이 22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24억원의 다소 큰 폭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어제 이어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75% 하락하며 20만원이 무너졌고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은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전날 하락을 주도했던 통신주들이 상승했다.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 등 인터넷주도 소폭 상승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