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김창민프로 스폰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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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의 김창민(31) 프로가 14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하이트맥주(주)와 스폰서계약을 체결했다.
김창민은 2년 동안 하이트로부터 계약금 1억원과 의상협찬비 1천2백만원을 받으며 공식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의 50%를 보너스로 받는다.
프로기사 김수영 7단의 아들인 김창민은 96년 프로가 된 뒤 지난해 익산오픈에서 첫승을 올린 기대주다.
김창민은 2년 동안 하이트로부터 계약금 1억원과 의상협찬비 1천2백만원을 받으며 공식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상금의 50%를 보너스로 받는다.
프로기사 김수영 7단의 아들인 김창민은 96년 프로가 된 뒤 지난해 익산오픈에서 첫승을 올린 기대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