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이넷, 고장난 장애인PC 무료 AS

온라인PC 원격치료 업체인 미래이넷(www.allline.co.kr)은 오는 16일부터 내달말까지 장애인들의 고장난 PC를 무료로 고쳐주는 ''사랑의 장애인 PC 무료 AS 대축제''를 연다.

미래이넷은 행사기간중에 1급부터 3급까지의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보유한 고장난 PC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고쳐줄 예정이다.미래이넷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등록증 사본을 팩스(02-838-9921)나 e메일(webmaster@allline.co.kr)을 통해 보내거나 미래이넷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