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전자, 일본에 OEM방식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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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밥솥으로 알려진 성광전자(대표 구자신)가 일본의 마쓰시타에 전기밥솥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수출한다.
성광전자는 마쓰시타와의 기술제휴로 개발한 전자유도 가열방식인 IH(인덕션 히터) 전기압력밥솥을 마쓰시타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구자신 사장은 "올해에만 마쓰시타에 25만달러 어치의 IH 밥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수출과 함께 내수시장에도 진출키로 했다.
IH 전기밥솥 내수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이 장악해왔다.(055)380-0800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성광전자는 마쓰시타와의 기술제휴로 개발한 전자유도 가열방식인 IH(인덕션 히터) 전기압력밥솥을 마쓰시타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구자신 사장은 "올해에만 마쓰시타에 25만달러 어치의 IH 밥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수출과 함께 내수시장에도 진출키로 했다.
IH 전기밥솥 내수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이 장악해왔다.(055)380-0800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