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우수기업 : '금호석유화학'..임금2.4% 교육훈련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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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고무 제조업체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70년 문을 연 이후 신일본제철화학 엑손 등 세계적인 석유화학 업체들과 합작,금호폴리켐 P&B 금호몬산토 금호미쓰이화학 등 4개의 화학계열회사를 갖고 있다.
이같은 성공에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가 뒷받침됐다. 회사는 노사가 일체감을 갖을 수 있도록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강화했다.
IMF 구제금융기간에도 "전직원 한마음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근로자의 자기계발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임금의 2.4%를 교육훈련비로 투자했다. 회사측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노조는 2년간 임금 동결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지난 87년 노동조합 설립이후 단 한번의 노사분규도 없었다.
물론 임금협상때에는 노사간 의견충돌로 인해 분규가 일어날 뻔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위기때마다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난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갔다.
최근에는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고용안정을 대내외에 알리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상생의 노사관계가 보다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판단,신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기술개발과 인적자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같은 성공에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노사관계가 뒷받침됐다. 회사는 노사가 일체감을 갖을 수 있도록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강화했다.
IMF 구제금융기간에도 "전직원 한마음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근로자의 자기계발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임금의 2.4%를 교육훈련비로 투자했다. 회사측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노조는 2년간 임금 동결이라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노사 공동의 노력으로 지난 87년 노동조합 설립이후 단 한번의 노사분규도 없었다.
물론 임금협상때에는 노사간 의견충돌로 인해 분규가 일어날 뻔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위기때마다 노사가 한발씩 물러나 난제를 원만하게 해결해 나갔다.
최근에는 노사공동선언을 통해 고용안정을 대내외에 알리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상생의 노사관계가 보다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판단,신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기술개발과 인적자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