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분기손실 예상보다 줄여" 시간외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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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지난 1/4분기 4,900만달러, 주당 21센트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마존은 매출은 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늘렸으며 올해 안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겠다고 24일 뉴욕증시 종료 후 밝혔다. 퍼스트콜은 아마존의 지난 분기 손실을 주당 24센트로 예상해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손실은 9,900만달러, 주당 35센트였다.
아마존은 서적, 전자제품, 주방용품, 공구 등 4가지 부문에서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52센트, 3.2% 하락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0.9% 반등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그러나 아마존은 매출은 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늘렸으며 올해 안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겠다고 24일 뉴욕증시 종료 후 밝혔다. 퍼스트콜은 아마존의 지난 분기 손실을 주당 24센트로 예상해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손실은 9,900만달러, 주당 35센트였다.
아마존은 서적, 전자제품, 주방용품, 공구 등 4가지 부문에서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마존 주가는 이날 52센트, 3.2% 하락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0.9% 반등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