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2,000억원 매수우위, 선물 순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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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거래소에서 대량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22일 외국인은 오후 1시 6분 현재 거래소에서 2,079억원을 순매수했다. 매도는 1,479억원, 매수는 3,558억원 수준이다. 외국인은 지난 이틀간 4,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주축으로 삼성화재, 국민은행,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우량금융주와 현대차, 신세계, 농심 등 실적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내내 순매도를 유지하던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도 신규매수를 늘이며 매수우위로 돌아서 63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95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2일 외국인은 오후 1시 6분 현재 거래소에서 2,079억원을 순매수했다. 매도는 1,479억원, 매수는 3,558억원 수준이다. 외국인은 지난 이틀간 4,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주축으로 삼성화재, 국민은행,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우량금융주와 현대차, 신세계, 농심 등 실적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내내 순매도를 유지하던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도 신규매수를 늘이며 매수우위로 돌아서 63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95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