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데이콤, 텔레센터 사업부문 분사 .. 6월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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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은 24일 자사 텔레센터 사업부문을 분사해 텔레마케팅 전문업체인 (주)한국고객서비스센터를 설립,오는 6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지난 4월 일본의 텔레마케팅 전문업체인 TCI사로부터 68억여원의 투자를 유치,공동으로 한국고객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신설회사는 자본금 40억원에 1천여명의 상담원과 1천8백여 통신회선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텔레마케팅 전문회사라고 데이콤은 덧붙였다.
초대사장에는 윤도영 전 데이콤 텔레센터장이 선임됐고 TCI측이 지명한 이지현씨가 상임이사에 임명됐다.
이 회사는 종업원 출자가 완료되면 데이콤 47.18%,TCI 45.33%,종업원 7.5%로 지분이 구성된다.
데이콤은 지난 4월 일본의 텔레마케팅 전문업체인 TCI사로부터 68억여원의 투자를 유치,공동으로 한국고객서비스센터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신설회사는 자본금 40억원에 1천여명의 상담원과 1천8백여 통신회선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텔레마케팅 전문회사라고 데이콤은 덧붙였다.
초대사장에는 윤도영 전 데이콤 텔레센터장이 선임됐고 TCI측이 지명한 이지현씨가 상임이사에 임명됐다.
이 회사는 종업원 출자가 완료되면 데이콤 47.18%,TCI 45.33%,종업원 7.5%로 지분이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