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총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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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국무총리가 5일간의 중국·몽골 방문을 마치고 22일 오후 귀국했다.
이 총리는 지난 18일 엥흐바야르 총리와 회담을 가진데 이어 바가반디 대통령을 예방, 양국간 관계 증진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이 총리는 19일부터 중국을 방문,장쩌민 국가주석과 리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주룽지 총리 등과 만나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 이동통신 등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