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 올 10%대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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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시스템은 6일 "올해 액면가(5천원) 대비 10%대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매출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올해 전체 순이익 규모가 60억원대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10% 배당을 해도 50억원에 가까운 현금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