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러 '大慘事'] 뉴욕 영사관 등 신고자 23명 소재파악 안돼
입력
수정
외교통상부는 미국 테러사건과 관련,13일 오후 3시 현재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한국인은 뉴욕총영사관에 신고된 18명과 뉴욕한인회에 신고된 5명을 포함,모두 23명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뉴욕 맨해튼 4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운데 한국인으로 보이는 4명(Koh Kheng,Andrea Lee,Robert Lee,Christina Kim)의 명단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소재 미확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WTC는 세계무역센터)
◇뉴욕총영사관 신고=△이현균(33·WTC·뉴욕주정부)△강준구(WTC·ESPED사)△크리스티나 Ryook(WTC·Cantor flitzerld)△린다 장(WTC·Cal은행)△Pannla Zoo Chu(WTC)△Stuart Lee(31·WTC·Data 시엠스)△이명우(WTC,회계법인)△김정대(WTC)△헬렌 김(36·Millenium Hilton Hotel)△윤덕팔(WTC)△전봉숙(WTC)△구본석(WTC·LG화재 보험)△김재훈(WTC)△최연호(월가·증권컨설턴트)△지현(5St·2nd Ave) △권병현△박정우(27·NYC 대학생)△이현준(38·WTC)△스튜어트 리△이상자◇뉴욕한인회 신고=△김경희(36·여)△찰리 김△박계형△박혜영(여·회사원)△조경희(30·여)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