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못 보았나요"


실종자 가족인 매리 오텔레씨가 세계무역센터 테러후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흐느끼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도 그녀를 껴안은채 슬픔에 젖어 고객을 떨궜다.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