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품] 인타임, 중소기업용 IP-PBX 개발

인타임은 중소기업들에 적합한 IP-PBX(인터넷폰이 가능한 사설교환기)를 개발,"IME380"을 브랜드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타임의 IP-PBX는 16명 동시 통화가 가능한 16포트 교환기이다. 인터넷신호체계별 호환성이 뛰어난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산 제품들은 대부분 대기업에 어울리는 대용량 교환기인데 반해 인타임의 IP-PBX는 중소기업이나 소호사업자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IME380의 가격은 같은 종류의 외국산 제품 가격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인타임은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벤처기업으로 1997년 11월에 설립됐다. (02)579-0541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 알림=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