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품] 인타임, 중소기업용 IP-PBX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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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임은 중소기업들에 적합한 IP-PBX(인터넷폰이 가능한 사설교환기)를 개발,"IME380"을 브랜드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타임의 IP-PBX는 16명 동시 통화가 가능한 16포트 교환기이다.
인터넷신호체계별 호환성이 뛰어난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산 제품들은 대부분 대기업에 어울리는 대용량 교환기인데 반해 인타임의 IP-PBX는 중소기업이나 소호사업자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IME380의 가격은 같은 종류의 외국산 제품 가격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인타임은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벤처기업으로 1997년 11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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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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