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물 '비상'


탄저균 테러로 국제우편물 관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6일 동대구우체국에서 화학제가 묻은 우편물이 발견되자 군인들이 방독면을 쓴채 성분검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