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10월 24일 (수) 주요 요인]

▷ 미국 증시 탄저균 테러 공포로 약세 - 다우 0.39%, 나스닥 0.21% 하락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85% 하락 ▷ 탄저균 공포 확산 - 워싱턴 DC우체국 직원 탄저균 흡입사망 공식 확인 - 뉴저지 우체국 직원도 탄저균 흡입 - 백악관 우편물 취급 우체국에서도 탄저균 발견 ▷ 컴팩 3분기 적자전환, 아마존 손실폭 축소 - 컴팩 주당 29센트 적자 기록, "4분기도 적자 예상" - 아마존 주당 46센트 적자, 작년 동기 68센트 적자보다는 양호 ▷ AT&T 3분기 매출 감소 - 작년 동기보다 7.7% 준 131억달러 - 수익은 무선부문 분사로 주당 35센트에서 3달러 13센트로 증가 ▷ 북미 반도체장비업체 주문 급감 - 9월 6억4,4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78% 감소 - 출하는 60% 줄어 ▷ 미국, 외국산 철강 피해판정 - 국제무역위원회(ITC), 통상법201조(긴급수입제한조치) 적용 - 수입물량제한, 고율관세 부과시 한국 대미 철강 수출 40% 감소 예상 ▷ 수출 신용장 내도액 10개월째 감소 - 9월 42억100만달러 기록, 작년동기대비 15.1% 감소 ▷ "AIG 원금 보장 요구는 무리" - 현대증권 매각 관련 이근영 금감원장, "조건 받아들이기 힘들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