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개방형뮤추얼 장기증권저축펀드 판매

대한투자신탁증권이 주가가 30%까지 하락하여도 원금보장효과가 있는 개방형뮤추얼 장기증권펀드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마이다스플러스장기증권저축을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마이다스플러스 장기증권저축은 지속적인 콜옵션 매도(Covered Call 전략)를 통해 주가가 30%까지 하락시에도 콜옵션 매도 부분의 수익을 통해 원금이 보장되는 효과가 있는 펀드로 주식에 7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마이다스에셋의 조재민 사장은 "주가지수의 하락, 횡보, 완만한 상승시 옵션매도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며 "또 콜옵션의 오버 프라이스 경향을 이용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종목발굴로 주가 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투증권 주순극 팀장은 "원금보장효과와 장기증권저축의 세액공제 효과, 이자 배당소득 비과세효과를 합하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투증권은 일반성장형펀드인 인베스트밸류장기증권저축A1과 KTB장기증권저축, 위험관리형펀드인 인베스트밸류장기증권저축A2 등의 장기증권저축을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