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상가 재테크] 오피스텔 : '미분양 3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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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 산본동 대우 '디오플러스' ]
대우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오피스텔 "디오플러스"3백24실을 공급 중이다.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붙어 있는 특급 역세권이다.
대지 7백85평,연면적 1만7백여 평에 지하6층,지상17층 1개동 규모다.
평당 분양가는 3백50만원 선이다.
입주는 내년 12월로 잡혀 있다.
평형별 실수는 19평형 1백20실,20평형 1백20실,22평형 24실,23평형 23실,31평형 12실,35평형 24실 등이다.
계약금 7백6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준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신갈~안산간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에 인접,서울 강남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진입이 쉬운 편이다.
시청 경찰서 우체국 등기소 시민회관 등이 인접해 있다.
별도의 세탁실 공간이 마련되고 가변형벽체로 설계돼 내부 구조 변경이 손쉽다.
(031)399-1711
[ 종로 내수동 금호 '용비어천가' ]
금호건설이 서울 종로구 내수동에서 짓는 고품격 오피스텔 "용비어천가(家)"를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명 용비어천가(家)는 "대한민국 문화 경제의 중심지인 세종로 광화문 인근에 부가 내려오는 궁궐터"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하8층,지상18층에 오피스텔 15~35평 6백75실과 지하1층에 근린생활시설 및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15~18층은 복층형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평당 분양가는 5백85만~8백10만원 선.
입주는 2004년 12월 예정이다.
광화문 일대는 정부청사를 비롯,시청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이 몰려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금호측 설명이다.
세종문화회관 정동극장 등도 가깝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이 걸어서 3분 걸린다.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이 분양가에 포함된다.
주방에 접이식문을 설치,거실과 분리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02)736-7677
[ 잠실 한화.삼성 '갤러리아팰리스' ]
한화건설.삼성물산 주택부문이 서울 잠실 역세권의 "갤러리아팰리스" 오피스텔 일부 잔여분 처분에 나섰다.
이 오피스텔은 총 7백20실 규모로 임대사업에 적당한 20~30평형대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5백70만~6백만원 선으로 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걸어서 3분이 채 안 걸린다.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붙박이 가구가 마련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5%이며 계약금 일부의 융자를 알선해준다.
주변에 재건축대상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 포화공급지인 강남을 대체할 곳으로 잠실이 급부상 중"이라며 "소형 역세권인 데다 유동 인구가 많아 10% 이상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적 조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02)592-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