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부동산투자] '라이즈빌' 수익보장형 리콜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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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선을 보이는 오피스텔들은 독특한 마케팅방법과 차별화된 품질을 무기로 치열한 분양전쟁에 나섰다.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첫 테이프를 끊는 계양동 라이스빌은 수익보장형 리콜제란 이색 마케팅전략을 내놓고 수요자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용두동 대명랜드마크타워는 철골조에 첨단시설을 갖춘 고품질 오피스텔이란 컨셉트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천 계산동 라이즈빌=건물이 준공될 무렵 수익률이 최소 14~15%정도로 형성되지않으면 납입원금과 이자까지 되돌려주는 수익보장형 리콜제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라이즈산업개발은 인천 계산지구에 건립중인 오피스텔 "라이즈빌"에 대해 수익보장형 리콜제를 실시한다.
16~26평형 2백80실 규모로 입주 두달전인 오는 9월말께 전세보증금 5백만원에 월세 45만원(16평 기준)의 시세가 형성되지않으면 계약자가 원할 경우 납입금 2천5백만원에 7%의 원금이자까지 되돌려준다.
계약자들의 원금보호를 위해 시행사와 거래은행이 발행한 보증서도 제공한다.
리콜제를 원치않는 계약자의 경우 계약금 5백만원만 내면 잔금을 전액을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이미 1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입주시기가 빠르다.
계양구청과 까르푸 월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3백50만~4백22만원이고 11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032)555-6200
서울 용두동 대명랜드마크타워=중견건설업체인 대명종합건설이 이달 중순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대명 랜드마크타워"를 선보인다.
14평형 32실,15평형 1백92실 등 2백24실 규모다.
15평형의 경우 2실을 통합해 쓸 수 있는 가변형으로 설계됐다.
큰 평형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원하는대로 분양받을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에 들어선다.
개별 냉난방 시설에 초고속통신망과 위성방송시스템 등 첨단통신망도 갖춰진다.
냉장고 세탁기 온돌마루 붙박이장 샤워부스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입주자들의 임대관리를 비롯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동한약시장 고려대학교 동대문구청 등이 인접해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평당 분양가는 5백만~6백만원선이다.
(02)565-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