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효성, 10% 급등 1만6천5백원

◇효성=10.06%나 급등하면서 1만6천5백원을 기록했다. 화섬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타이어코드지(세계 1위),스판덱스(세계 2위) 등의 핵심사업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타이어코드지 등 핵심 부문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양호한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