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스타리카 준결승전 입력2006.04.02 09:09 수정20060409160 코스타리카의 해롤드 월리스(왼쪽)가 김도훈 선수의 턱을 밀며 공을 빼앗고 있다./로스앤젤레스 AFP연합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