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5단 여류국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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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5단(15.충암중1년)이 새 아마여류국수에 등극했다.
김5단은 27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29회 아마여류국수전 최강부 결승에서 같은학교의 김수진5단에 2백85수만에 15집반승을 거두고 새 여류국수가 됐다.
김은선5단은 우승상금 2백만원을,김수진5단은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는다.
학생부에선 유지영양(13)이,꿈나무조는 김민지양(12)이 1위를 차지해 각각 1백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일반최강부에선 김혜경씨(41)가 우승해 상금50만원을 수상했다.
일반A조는 하영희씨(50),일반B조는 한정현씨(35)가 1위를 차지,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김재창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