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신임 부총리, "오후 6시 30분 취임식"

전윤철 신임 부총리 취임식이 오후 6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15일 재경부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이임식을 마치고 오후 6시 30분에 재경부에서 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라며 "오후 7시에는 기자간담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윤철 부총리는 '새 경제팀의 정책과제'라는 자료를 통해 "현재의 정책기조를 큰 틀에서 유지할 것"이라며 "부문별로 과열조짐을 보이는 경우에는 미세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