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마니아銀 매각 ..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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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일 자회사인 대우루마니아은행의 출자지분(99.99%) 전량을 미국의 비철금속회사인 마코인터내셔널의 현지법인 코네프 S.A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매각금액은 2백21억원이다.
대우루마니아은행은 지난 97년 영업을 시작했으며 2001년 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1억1천8백만달러(1천5백34억원 상당),순이익 2백20만달러(28억원)를 기록한 우량은행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